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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BETTERMENT
262 모든 살마이 공포를 같은 방법으로 느끼지 않는다. 때때로 어떤 이들은 공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심지어 즐기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현대 사회에서 공포는 사업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 공포는 사업과 연결돼 있다. 왜냐하면 모든 공포는 이미 현실이 되기 전부터 누군가 이익을 보거나 목적을 달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조직이나 이익 집단들은 일부러 공포를 만들어 내거나 과장한다. 사장의 직책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공포의 제조와 배포가 누구에게서 나오는지 항상 살펴야 한다. 이것을 알아내지 못하면 매번 새로운 공포에 자신이 먼저 놀라고 도망 다니거나 피해자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조직의 머리가 공포에 놀라면 모든 조직은 무너지기 마련이다. 298 이 항목에서 당신에게 주는 메시지는 딱 두개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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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생각이 감정을 조율한다 1단계 , 이미지를 새로 정립하고 기억을 변경한다. 만약 퇴역군인이 참혹한 이미지를 기분 좋은 이미지로 바꾸면 감정은 자연스레 그 이미지를 따라 변화한다. 나아가 우리는 머릿속 세부사항으로 새로운 정립과 조정을 진행하려 한다. 인지 역시 이들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다. 2단계, 이미지를 운용해 원동력을 찾는다. 힘든 부분을 드러내 구체화 한다. "생활 방식이 건강하지 못할 때의 결과는 비만이다." 이때 머릿속에 내가 비만해진 모습을 진짜처럼 생생하게 떠올린다. 살이 쪄서 길을 걸으면서도 숨을 헐떡이며 힘겨워하는 것처럼 구체적인 모습일수록 좋다. 스스로 받아들이기 힘들 만큼 모습이 엉망이면 건강하지 않은 생활방식이 얼마나 나쁜지 깨닫고 당장 생활..
132 셋째, '목적 교배'를 훈련한다. 말하자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혼합하는 것이다. 당신이 음악과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스포츠 팀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앞서 등장한 제시 이츨러의 예를 보라. 만약 심리학과 경제학을 좋아한다면 행동 경제학 분야를 개척해 대니얼 카너먼처럼 노벨상을 받는 건 어떨까? 미디어와 천문학을 좋아한다면 닐 디그래스 타이슨처럼 비전문가에게 천문학을 설명해주는 책을 쓰거나 방송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제작해볼 수도 있다. 148 그래서 실험을 하나 해보았다. 우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사업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런 다음 다시 이메일을 보냈다. "당신의 업적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사업/글/자금 등 지금 하는 일과 관련해) 당신의 가..
52 거짓말을 해야 할까? 그럼 내 사람들을 어떻게 마주할 수 있겠는가? 내 자신을 어떻게 마주할 수 있겠는가? 65 당신은 어떤 길을 선택했을 때 더 행복하겠는가? 꿈을 따라야할까, 물질적인 이익을 따라야 할까? 당신은 꿈을 이루는 데 얼마만큼의 돈을 쓸 의향이 있는가? 인생을 최대치로 활용하고 싶다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엄청난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67 일단 스미스가 쓴 '사랑받다'는 말이, 오늘날 연애나 가족 간의 사랑을 뜻하는 '사랑받다'와 같은 의미는 아니다. 그보다 훨씬 넓고 완전한 의미를 품고 있다. 사람들이 누구에게나 사랑받기를 원한다는, 인간의 근복적인 욕구를 표현했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자신에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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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많은 일을 병렬적으로 하다 보면 모든 일을 다 기억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모든 사업별 계획과 to-do 리스트를 글로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매일 저녁 자기 전에 각 사업별로 내일 해야 할 일을 글로 정리하고, 다음 날이 되면 정리된 일을 하나씩 빠르게 처리하는 업무를 매일 반복한다. 사실상 나의 노트북에 작성해놓은 사업 스케줄과 계획 관련 글들이 모두 삭제된다면 사업적으로 큰 리스크가 생길 만큼 나는 글쓰기에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다. 정보의 저장과 계획을 나의 뇌가 아닌 기록에 철저히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글쓰기만 잘 할 줄 알아도 뇌의 활용도를 높이고 여러 업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92 예를 들어 오늘 내가 어떤 특정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다면 잠을 자..
61 얼마 전 스스로 몸값을 올려,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다. 대다수가 2년차였음에도 10년 차를 능가하는 '가르치는 능력'이 있었다. 안주 하나 제대로 만드는 능력으로 '파는 법'을 배워 '가르침'으로써, 한 번에 5명만 모아도 500만원의 부가 수익을 내는 실력자들이었다. 134 사실 새로운 장사를 계속하는 게 쉽지는 않다. 기획도 해야 하고, 실현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꼼꼼히 검토해봐야 한다. 투자하는 노동력에 비해 대가가 어떤가에 대해서도 계산해야 한다. 그러나 이 장사의 가장 큰 매력은 무형의 것으로, 유형의 것을 판매할 때 필요한 상품의 원가가 존재하지 않아서, 순이익이 높다는 점이다. 콘텐츠 하나 생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기획과 실행 그리고 최종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