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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BETTERMENT
40 구성원은 일이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구성원이 자기 업무를 잘하는 것은 조직에도 필요한 일이지만 자신의 미래 가치 성장에도 도움이 돼야 한다. 내 이익이 조직의 이익이고 조직의 이익이 내게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 때 최선을 다한다. 그들은 자기 문제를 충분히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58 코칭의 철학은 상대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유일한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60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사람에게 집중한다. 89 - 현재 원하는 상태를 묘사하는 그림은 어떤 것인가요? - 구성원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무엇을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으세요? - 오늘 대화에서 느낀 점이나 새롭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요? - 업무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 어렸을 ..
서문 기업의 경영 전략과 맥락을 같이하는 심볼릭 스토리는 그 기업과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무엇이 우리 기업의 강점인지',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가 하나의 이야기로 전해지면, 핵심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인상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심볼릭 스토리는 사내에 혹은 거래처에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이나 방향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합니다. 말하자면 이야기가 일종의 '약속'이나 '신념' 같은 역할을 해 조직의 움직임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45 심볼릭 스토리를 발견하고, 우리 브랜드를 차별화시키는 요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야기가 우리 기업이 설정한 경영 전략의 방향과..
33 모두가 공감할 만한 폭넓은 의미의 깨달음, 의미가 아무리 작고 사소해도 타인이 내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는 있어야 했는데 제 글에는 그게 빠진 거예요. 있는 그대로의 사건을 쭉 나열한 것 뿐이었어요. 당시의 억울함, 상사에 대한 원망 등을 쭉 쓰고 "내가 잘못한 게 아니죠? 나 좀 위로해줘요"가 됐던 거예요. 36 하지만 에세이는 좀 다르죠 내가 느낀 감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야 해요. 문장과 문장 사이에 맥락도 있어야 하고 그 에피소드를 있는 그대로 쓰는 것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아니라(여기서 마무리 지으면 일기가 되겠죠?)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가, 즉 왜 화가 났는지 왜 감동적이었는지를 '깨닫는 과정'을 한 번 더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공감을 ..
56 목표를 기반으로 한 PDCA - 종이 위에 쓰인 것처럼 물리적으로 눈에 보이는 형태로 이루어진것은 실현할 수 있다 -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모습이나 상태를 떠올릴 수 있고 목표 자체가 눈에 보이는 것은 실현할 수 있다. 계획 전에 무엇을 위해 PDCA를 사용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히 할 것 : 나의 도전과 성취를 위해서 아침 먹는 5분을 활용한다. 날짜. 오늘의 제목(오늘의 목표 또는 희망사항 계획 (일정/약속,회의 등) 가장 먼저 나와의 약속을 적는다.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결과 및 실적 -계획대로 되었는가? (무엇을 어떻게 진행했는가) -계획에서 어긋나는가? (무엇이 우선순위에서 밀렸는가?) -돌발 안건이 발생했는가? (어떤 상황이 발생했..
40 과거 경제에서는 소비보다는 일이 정체성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였지만 지금 같은 소비 중심 사회에서는 정체성이 무엇을 생산하는가보다 무엇을 소비하는가와 관련 있다. 소비 중심 사회의 또다른 특징은 여가시간을 돈 쓰는 일에 사용한다는 것과 물건을 소유하는 일이 행복의 중 수단이라는 믿음이다. 소비주의가 도덕원칙이 될 때 사람들은 물질을 소비해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여길 뿐 아니라 소비를 자아발전, 자아실현, 자아충족의 수단으로 인식한다. 달리 말해 소비주의가 ‘도덕 원칙’이 딜 때 소비를 중심으로 우리의 내면과 자아가 형성되므로 구매는 무척 심리적인 현상이 되는 것이다. 51 사치품 소비를 떠받치는 것은 중산층 가족의 저축 감소와 신용카드 대출 증가, 노동시간의 증가다. 경제학자 줄리엣 쇼어는 이런 현..
39 지금처럼 유지하는 것과 변화하는 것의 장단점은 각각 무엇인가? 변화한다면, 변화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어떨 것 같은가? 지금 식이를 지속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나아지면 포기해야 할 것이 있는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포기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노력해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그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 과정에서 도움받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어떻게 당신을 도울 수 있는가? 변화를 위해서 어떤 시도를 할 수 있을까? (사소한 것이여도 좋다) 어떤 진전을 이루어왔는가 음식과의 관계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하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연습해야 하나? 무엇을 포기할 수 있고, 무엇을 포기할 수 ..
45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내 생각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만다. 결국은 대다수의 시선 의존적인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47 다만 문제는 이런 변화는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행기가 날아오를 때 활주로가 필요하듯 우리도 날아오르려면 토대가 필요하다. 그 토대는 자신이 택한 삶의 새로운 원칙과 새로운 '시선'으로 가득 찰수록 좋다. 이 원칙과 시선으로 가득한 메모는 우리에게 딛고 날아오를 토대가 되어준다. 113 하기로 한 일이 있다면 세상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해야 한다. 지금 해야 할 일, 그 일을 잘해내야 한다. 너무 큰 기대는 말고, 거창한 의미 부여 없이, 예측불허를 견디며, 그 일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내가 해야 한다고 믿으며. 126 그가 그렇게 한 이유..
32 제대로 먹는다는 것이 절대 유쾌하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와서는 안 된다. 그것은 몸이 강해지는 느낌이어야 하고 확력이 넘치는 느낌이어야 하며, 더 건강햊고 개운해지는 느낌이어야 한다. 그것은 맨 앞줄에서 열광하는 록 팬들 보다 더 재미있는 느낌이어야 한다. 수저를 들 때마다 강박적으로 음식의 양이나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아야 하며 생각 없이 그냥 먹어야 한다. 물론 우리에게는 과식하거나 유해한 음식에 손을 댄 것에 대해 나름의 이유가 있다(스트레스. 위로, 권태감, 특별할인가). 굳이 변명할 필요는 없다. 우리의 목표는 당신이 여기에 소개된 음식으로 식탁을 완전히 바꾸거나 얽메이게 하는데 있지 않다. 당신은 즐거워야 한다. 허리둘레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번져야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