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 BETTERMENT

필사) '걷는 존재' 본문

BOOK

필사) '걷는 존재'

_포코 2023. 9. 22. 14:13

 

 

16

나만의 산책 키트 (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모자, 장갑, 우산, 방수복, 열쇠, 야외용 커피 , 물병, 해충 기피제 )   보이는 곳에 준비해두면 햇빛이 좋을 , 달빛이 밝을 , 비가 몰아칠 때든 언제든 빠르게 준비해 나갈  있다. 

 

25

인지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추위를 직접 겪어야  필요는 없다. 그저 추운 느낌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두뇌 작용이 크게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26

갈색지방은 16 정도의 가벼운 추위에서 활성화된다고 한다. 걷는 시간은 어떨까?  연구는 가벼운 추위에  시간 가량 노출되면 백색지방이 갈색지방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40

 연구는 40 이상 성인 3 6천명을  6년간 추적했고, 과학자들이 팀을 이뤄 이들의 운동량 운동 종류 운동 빈도를 기록했다.  결과 정도나 강도에 관계없이 모든 운동이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천천히 걷기만 해도  모든 효과를 얻을  있다. 

 

47

 호흡을 더욱 발전 시키고 싶다면 걸을  콧노래를 불러보자.  연구는 콧노래가 코로 들어가는 공기에 진동을 만들어 현저히 많은 산화질소를 생성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화질소를 15배나  많이 생성해냈다. 

 

67

수많은 연구가 잠에서 깨어난  처음 한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그날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아침에 빛을 받으면 우리의  뒤쪽에있는 뉴런 층이 이제 움직일 시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며 멜라토닌 생성을 완화한다. 또한, 아침 햇빛으로 받는 충격은 몸에 코르티솔을 흘러넘치게  우리를 깨어나게 하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97

마지막으로, 우리의 두뇌는 선한 일을 했을  보상응로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을 듬뿍 만들어내 쾌감 상태를 경험하게 한다. 신경학자들은 이를 헬퍼스 하이라고 부른다. 

 

198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스티글레르는  걸음   번씩   숨을 들이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번째 걸음에는 숨을 참는다. 그리고 다음  걸음은 다시 코로 숨을 내밷는다. 그다음  걸음에는 숨을 들이쉬지도  쉬지도 않은  폐를 비운다.  여덟 걸음에 들숨  (세걸음) ,    ( 걸음)  참기  번이다. 3-1:3-1 패턴이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걷기를 배울 때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