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 BETTERMENT
필사) 걱정없는 인생의 핵심 원리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본문
25
여러분 한 명 한 명은 커다란 여객선보다 훌륭한 기관입니다. 앞으로 긴 항해를 하게 될 겁니다. 안전하게 항해하려면 여러분의 기관을 잘 통제해서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27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적어보라. p37
1.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에서 살아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정원을 고대하는 것은 아닌가?
2. 과거에 일어난 일, 이미 끝나버린 일에 대한 후회 때문에 현재를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3.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는가?
4.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까?
5. 언제부터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다음주? 내일? 아니면 오늘?
41
최악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그러면 얻을 수 있는 것만 남는다.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니 당장 마음이 편해지고, 며칠 동안 느끼지 못했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생각'이란 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2 p.46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59
"사실에 직면하라. 걱정은 그만두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64
문제에서 한 걸음 떨어져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면 공정하고 냉정한 시각을 갖게 되며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된다.
둘째,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 입장이 되어 본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의 바람과는 어긋나거나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실 모두를 차곡차곡 모아둔다.
이런 과정을 거친 다음, 사건에 대한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모두 써본다. 그러면 보통은 양극단 사이 어느 지점에 분명한 진실이 놓여 있기 마련이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실천해야 할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사실을 파악하라." 사실을 공정하게 파악하기 전까지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말자.
69
"직면한 문제를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다 보면 혼락과 걱정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더 이상의 조사나 생각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결정하고 행동하며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 원인은 무엇인가? -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무엇을 할 것인가? -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90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 옳았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96
우리는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 때문에 속상해합니다. 이 땅에 고작 몇십 년을 살다 갈 뿐인데, 머지않아 잊어버리게 될 걱정이나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러지 말고, 가치 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정한 사랑, 오래도록 남을 일에 삶을 바쳐야 합니다. 사소한 일 따위에 신경 쓰기에는 삶이 너무나 짧으니까요.
113
존 밀턴이 말한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라는 교훈을 얻었다.
아무리 불가피한 일에 대해 불평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해도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는다. 단지 우리 자신이 바뀔 뿐이다.
115
크라이슬러 사장이었던 k. t 캘러에게 걱정을 하지 않는 방법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은 그냥 잊어버리지요. 저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동력은 수없이 많아요. 그 누구도 이런 동력을 어떻게 끌어내는지 알 수 없고 예측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합니까?"
에필테토스는 이렇게 말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넘어서는 일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117
타이어 제조업자들은 길에서 받는 충격에 저항하는 타이어를 만들어보았다. 하지만 얼마 쓰지도 않아 타이어가 갈기갈기 찢어졌다. 그 후 제조업자들은 충격을 흡수하는 타이어를 만들었다. 이 타이어는 제 기능을 했다. 당신이나 나도 마찬가지다. 삶이라는 험준한 길을 가는 동안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좀 더 길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대신 충격에 저항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가 버드나무처럼 휘어지지 않고, 참나무처럼 계속 버티려 든다면 어떻게 될까? 답은 간단하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내적 갈등에 시달릴 것이다. 늘 긴장된 상태로 걱정하고 초조해하다가 신경증에 걸릴지도 모른다.
128
이들은 사실상 지옥에서 50년을 함께 살았다. 단지 서로에게 "그만둡시다!"라고 말할 만큼의 분별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둘 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장 손절매를 합시다. 우리는 쓸데없는 일로 삶을 허비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그만둡시다!"라고 말할 정도의 가치판단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는 비결은 올바른 가치판단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어떤 것이 가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걱정의 절반이 즉시 사라지리라 생각한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5 p.128
1.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2.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 걱정을 손절매 하고 잊어야 할까?
3. 어떤 가치를 위해서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정확히 얼마인가? 이미 가치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른 것은 아닌가?
130
과거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잘못을 침착하게 분석하고 교훈을 얻은 다음 잊어버리는 것이다.
134
잭 뎀프시는 "나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을 거야."라고 계속 되뇌이기만 했을까? 아니다. 그래봐야 과거의 아쉬움이 더욱 떠오를 뿐이다. 그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머리속에서 지운 다음, 미래의 계획에 집중했다. 그는 레스토랑을 열었다. 권투 경기를 주최하고 전시회도 열었다. 건설적인 일에 전념하느라 과거에 했던 걱정을 떠올릴 시간도 없었고 그럴 마음조차 생기지 않았다.
149
내가 오십년을 살아오며 배운 게 있다면,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라는 사실이다.
150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153
즐거운 척 행동하고 건강과 용기를 북돋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데, 잠시라도 사소한 걱정과 슬픔을 참고 견딜 만한 이유가 있을까? 즐거운 척 행동만 해도 행복해질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야 할까?
162
"제 화를 돋우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한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거든요."
그 누구도 당신이나 나를 화나게 하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만들 수는 없다. 우리가 화를 내지 않고 모욕감을 느끼지 않으면 그만이다.
165
"말다툼할 시간도, 후회할 시간도 없어요. 아무도 제가 바보처럼 그들을 미워하도록 만들 수 없습니다"
166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면 판단과 비난의 여지가 없어진다. 그러니 적을 증오하는 대신 동정하면서 그들처럼 살지 않는 것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자. 적에 대한 비난과 원한을 산처럼 쌓아두는 대신 그들을 이해하고, 동정하고, 도와주고, 용서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로 하자.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2 p.167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그래 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행도하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173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179
폭탄 파편을 목에 맞은 그는 일곱 번이나 수혈을 받았다. 그가 쪽지를 써서 의사에게 물었다. "살 수 있을까요?", 의사는 그럼요라고 답했다. 그는 또 쪽지를 썼다. "말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 그는 다시 쪽지를 썼다. "그러면 도대체 내가 뭘 걱정하고 있는 거지?"
당신도 당장 걱정을 멈추고 자문해보라. "도대체 내가 뭘 걱정하는 걸까?" 아마도 대수롭지 않은 이유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살면서 겪게 되는 일 중에 90퍼센트가 좋은 일이고, 10퍼센트 정도만 좋지 않은 일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좋은 쪽 90퍼센트에 집중하고, 나무지 10퍼센트는 무시하면 된다. 걱정하고 억울해하며 위궤양을 앓고 싶지 않다면 좋지 않은 쪽 10퍼센트에 집중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90퍼센트는 무시하면 된다.
190
인간은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가졌지만 그저 습관에 빠져 그 능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당신과 나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걱정하는 데 단 1초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우리는 남과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앞으로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당신과 같은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199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꾼 사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의 이득을 잘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바보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진정 중요한 일은 손실을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를 써야 한다. 현명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204
어쩌면 너무나 낙심해서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바꿀 가망이 전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해야 할 두가지 이유가 있다. 이를 살펴보면 노력할 때 얻을 것은 있어도 잃은 것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첫째, 성공할 수도 있다.
둘째,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손실을 이익으로 바꾸려는 시도 자체로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볼 수 잇게 된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효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창조적인 에너지가 발산되어 우리를 바쁘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지나가버린 일에 대해 애통해할 시간도 그럴 마음도 갖지 않게 된다.
212
아들러 박사는 날마다 선행을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선행이란 무엇일까? 선지자 마호메트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의 얼굴에 기쁨의 미소를 가져오는 것이 선행이다."
218
그럴 때 당신에게는 훨씬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 훨씬 더 큰 만족과 더불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태도를 '계몽적 이기주의'라고 불렀다. 조로아스터는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행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좀 더 간결하게 요약했다.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241
당신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종교를 믿지 않고 심지어 철저한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기도는 생각보다 훨씬 유익하다. 기도는 '실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적이라는 말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간에 기도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3가지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의미다.
첫째,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를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모호하고 막연한 상태라면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도는 문제를 글로 적는 것이나 다름없다. 무언가를 해결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할 때, 심지어 하느님께 기도하는 경우라도 반드시 말로 표현해야만 한다.
둘째, 기도는 짐을 혼자 진 것이 아니라 나눈다는 느낌을 준다. 무거운 짐. 다시 말해 고통스러운 문제를 온저히 홀로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문제라면 하느님께 말할 수 있다.
셋째, 기도는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원리를 실천하게 만든다. 그러니 기도는 행동의 첫걸음이다. 기도는 원하는 일이 일어나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279
정신의학자들은 피로가 대부분 정신적, 감정적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영국의 저명한 정신의학자 해드필드는 그의 저서 <힘의 심리학>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피로는 거의가 정신적인 것이다. 육체적으로 탈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라고 말했다.
280
정신 노동을 하면서 이처럼 쓸데없이 긴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슬린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대체로 열심히 노력한다는 기분이 들어야 고된 노동을 했다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그래서 우리는 집중할 때 인상을 쓰고, 어깨를 웅크린다. 자신의 근육에게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그래 봐야 뇌가 움직이는 데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도 말이다.
신경성 피로의 해답은 무엇일까? 휴식! 휴식! 오직 휴식뿐이다. 일을 하면서도 쉴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긴장은 습관이다. 휴식도 습관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고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283
하루를 마치면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어느 정도 피곤한가? 피곤하다면, 정신 노동 때문에 피곤할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잘못되었기 떄문이다. 조슬린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루를 마친 후 '내가 얼마나 피곤한가'보다 '내가 얼마나 피곤하지 않은가'를 기준으로 그날의 일을 평가한다. 일과를 마친 후 유난히 피곤하거나 신경이 쓰여서 짜증이 나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비효율적인 날이었다고 확신한다."
287
기운을 복돋는 글을 모아둘 노트나 스크랩북을 마련하라. 여기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용기를 주는 시, 짤막한 기도문 또는 다른 글에서 인용한 구절을 기록하라. 그러면 비 오는 날 오후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마다 거기서 우울한 감정을 없애줄 만한 비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p.291
좋은 업무 습관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전 미국 대법원장 찰스 에반스 휴즈는 이렇게 말했다. "과로로 죽는 사람은 없다. 여기저기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며 걱정하기 때문에 죽는다." 그렇다 사람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에너지를 낭비하고, 일을 끝내지 못할까봐 걱정하기 때문에 죽는다.
좋은 업무 습관 2.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오랜 경험을 통해 사람이 항상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할지 계획을 세우는 편이 상황에 그때그때 대처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도 안다.
좋은 업무 습관 3.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어떤 일을 결정하기 위해서 취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무엇을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 문제를 논의하기 전에 이미 앞선 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좋은 업무 습관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혀라.
300
피로는 일 때문이 아니라 걱정, 좌절, 분노 때문에 생겨난다는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마치 일에 관심이 있는 듯 행동하라. 그러면 행동을 통해 실제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할 때 피로와 긴장과 걱정이 줄어들기도 한다.
305
"우리 삶은 우리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날마다 매시간 스스로를 격려하면 용기와 행복을 주는 생각은 물론 힘과 평화를 주는 생각도 할 수 있다. 당신이 고마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마음이 부풀어 오르며 노래라도 흥얼거리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314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면에 대한 걱정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343
"자기가 가진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세상 전부를 갖더라도 불행할 것이다."
348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 즉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들에 대해 조바심치며 걱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비극이다.
오늘은 당신이 어제 걱정했던 내일이다.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정말 일어날 것이라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자문해보자.
396
걱정거리가 생기면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고 자리에 앉아 무엇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써보세요. 그런 다음 그 종이를 책상의 오른쪽 서랍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몇 주가 지나면 그 종이를 다시 꺼내 읽어보세요. 그동안 걱정하던 문제에 많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나를 괴롭히는 거정거리들이 마치 구멍 난 풍선처럼 저철로 사라집니다.
399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 책상을 정리하면서 문제도 함께 잊는 법을 배웠다. 문제는 끝없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속출하며 계속해서 집중해야 한다. 매일 밤 이런 문제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전전긍긍하다가는 건강을 해치게 될 뿐만 아니라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에도 문제가 생기고 말 것이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사) '인간관계론 (0) | 2022.11.04 |
---|---|
필사) 한국형 파이어 교과서 '파이어족의 재테크' (1) | 2022.10.31 |
필사) '빌 켐벨, 실리콘벨리의 위대한 코치' (0) | 2022.10.21 |
필사) 현금흐름 시스템 만들기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0) | 2022.10.17 |
필사) 최고에게 배우는 신체 관리법 '최고의 체력' (0) | 202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