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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연쇄창업가의 창업 공식 '부의 치트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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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연쇄창업가의 창업 공식 '부의 치트키'

_포코 2023. 4. 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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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을 병렬적으로 하다 보면 모든 일을 다 기억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모든 사업별 계획과 to-do 리스트를 글로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매일 저녁 자기 전에 각 사업별로 내일 해야 할 일을 글로 정리하고, 다음 날이 되면 정리된 일을 하나씩 빠르게 처리하는 업무를 매일 반복한다. 

사실상 나의 노트북에 작성해놓은 사업 스케줄과 계획 관련 글들이 모두 삭제된다면 사업적으로 큰 리스크가 생길 만큼 나는 글쓰기에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다. 정보의 저장과 계획을 나의 뇌가 아닌 기록에 철저히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글쓰기만 잘 할 줄 알아도 뇌의 활용도를 높이고 여러 업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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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오늘 내가 어떤 특정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다면 잠을 자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회피하지 말고, 내가 어떤 입력값 때문에 스트레스라는 출력값을 얻게 되었는지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스트레스라는 출력값의 정확한 원인을 논리적으로 분석한 후에는 그 입력값을 받지 않기 위해 개선할 수 있고, 불가피하게 다시 동일한 입력값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동일한 입력값이 들어왔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미리 계획하고 대비를 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내가 특정 상황에서 높은 수준의 행복의 감정(출력값)을 느꼈다면 어떤 입력값 때문에 그런 출력값을 얻게 된지 명확히 분석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에 논리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이후에 행복의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해당 입력값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할 수도 잇을 것이다. 

 

105 기버 찾기

최소 20명 많게는 100명에게 제안 메일, dm을 보내라. 통계적으로 그들 중에 분명 기버 성향을 가진 이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내 제안을 받아들일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모든 것을 받기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기버 성향이여도 관계가 장기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브 앤 테이크가 무조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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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 학습 중

레벨1 단순히 이해한 수준

레벨2 내가 직접 활용 가능한 수준

레벨3 직접 활용해본 경험치를 가진 수준

레벨4 직접 활용해서 좋은 성과까지 낸 수준

레벨5 타인에게 교육을 해서 그들의 성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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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날 바로 카페에 가서 '한강에 피크닉'이라는 사업체명으로 매우 간단한 한 페이지로 구성된 사이트를 만들었다. 

간단하게 용품 구성 소개, 예약 일자와 시간을 정해서 예약을 하는 사이트였다. 예약 확정을 위한 결제도 pg연동 등 거창한 것을 하지 않고 입금할 수 있도록 계좌번호를 공개해 두었다. 2일 만에 사이트를 만든 다음에는 사람들이 사이트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마케팅 작업을 간단하게 시작했다. 네이버에서 '반포 한강 텐트 대여'라고 검색했을 때 우리 사이트가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해서 3개 정도의 글들을 발행했다. 

그렇게 한강에피크닉을 시작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아서 '반포 한강 텐트 대여'를 했을 때 우리 사이트에 대한 소개글이 블로그 영역에 노출됐고, 노출된 당일에 4건의 용품 예약이 들어왔다. 4건 예약이 되는 걸 보고서야 우리는 5개의 캠핑용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그 다음 날, 그 이튿날에도 10건, 20건 계속 물밀듯이 예약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그제야 확신할 수 있었다. 매장만 차리면 무조건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말이다. 

100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아주 작은 첫 매장을 차리는 것을 시작으로 그 이후 한강에피크닉은 반포, 여의도, 망원까지 3개 지점까지 빠르게 확장되었고, 코로나 이전 3개 매장 모두가 잘될 때에는 연 1억원 정도의 순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151 가설을 세운다-> 기술을 이용해 간단하게 포장한다 -> 포장지만 미리 팔아본다

'캠핑용품 대여를 온라인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다.'

가설을 세우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설문을 해서 고객의 의견을 받아 가설을 고도화시키는 작업이야말로 가장 쓸데없는 짓이다. 설문으로 얻은 고객의 의견은 절대 가설에 대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가설을 아무리 구체화하고 고도화한다고 해서 실제 팔아보기 전까지는 가설은 말 그대로 가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내가 어떤 가설을 떠올린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실제 유효한 가설일 가능성은 3% 밖에 되지 않는다. 가설 수립을 하는 탁상공론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원페이지 사이트를 만든다.'

노코트 사이트 제작 솔루션의 구현 기술 정도만 익혀둔다면 수많은 창업을 하는데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 당연하지만 구현 기술과 함께 가장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은 실행력이다. 아무리 좋은 가설과 구현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실행하지 않으면 어떤 검증도 해내지 못한다. 

 

'사이트에서 실제 구매가 일어나는지 확인한다'

실패와 망함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실패'는 하나의 데이터일 뿐이다. 이 가설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내 생각과는 다른구나라는 하나의 데이터를 얻은 것이지 그것이 망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망함'은 많은 자원을 잃었을 때를 의미한다. 앞서 보았듯이 미리 팔아보기를 한다면 장담컨대 '망함'을 경험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고객의 수요가 100% 확인됐을 때부터 자원을 투자하기 때문이다. 

미리 팔아보기는 이미 유니콘이 된 많은 스타트업들도 사용한 방법이다. 토스도 처음 송금 서비스를 론칭할 대 원페이지 사이트만으로 고객의 수요부터 확인했다. 송금에 대한 어떤 기능과 개발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원페이지 사이트로 송금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사전 예약자를 받은 것이다. 그때 엄청나게 폭팔적인 사전 예약의 수요를 보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송금 기능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 명함 정리 서비스 리벰버도 미리 팔아보기를 이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리벰버는 서비스를 론칭할 당시 명함을 인식 해낼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거의 미미했다. 명함을 사진으로 찍으면 리벰버 회사의 관리자단으로 전달되고 그것을 다시 수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이 직접 타이핑해서 정리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렇게 비효율을 감수하며 포장지와 같은 앱을 사람들에게 먼저 제공했고, 유저가 많이 늘어가는 것을 보고 그제야 명함 인식 기술을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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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에게 특화된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가 있으면 이용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우고 마찬가지로 포장지와 미리 팔아보기를 준비했다. 이번에 이용한 포장지는 '와디즈'라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였다. 와디즈에서 고객db를 얻을 수 있는 랜딩페이지 만들기 강의를 론칭해서 판매해보는 계획을 세웠다. 와디즈는 애초에 미리 팔아보기에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제품과 서비스를 먼저 만들기 전에 고객에게 미리 펀딩(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정한 펀딩 목표를 충족하면 그때부터 약속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와디즈에 강의 상품에 대한 커리쿨럼과 장점들을 자세히 담은 상세페이지를 만들어 론칭했고, 2000만원 정도의 펀딩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펀딩 결과로 내가 세운 가설에 대해 99% 정도의 확신을 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사이트를 본격적으로 만들고 강의 제작에 돌입했다. 이미 2000만원의 수익이 만들어진 상태로 사이트를 만들고 강의를 만들었기 때문에 리스크는 거의 0에 수렴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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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많이 드는 앱개발 대신 ppt를 이용해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라고 조언했다. 

피피티로도 충분히 배경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고르고, 말풍선을 배치해서 내용을 채우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ppt로 포장지를 만든 후 직접 해당 교육 과정을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미리 팔아보기 해 볼 것을 권유했다. 아이들 대상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자란다'나 '꾸끄'를 이용해서 교육 상품을 학부모에게 판매해보고 실제 교육까지 진행해보면 '동화창작교육'에 아이들과 학부모가 만족해서 결제할 것이다라는 가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검증되면 그때 앱을 개발해도 전혀 늦지 않다. 

 

 

177

'창업 필승 공식'에서 미리 팔아보기를 하는 이유는 순전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다. 우리는 금전적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미리 팔아보기를 하는 것이다. 그 대가로 비효율적이고 하찮아 보이는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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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객에게 무언가에 대해 제안했을 때 무조건 비용 지불을 요구해야 한다. 이 비용 지불이라는 것은 단순히 돈에 국한되지 않는다. 고객의 휴대폰 번호를 지불하게 할 수도 있고, 고객의 이메일 정보를 지불하게 할 수도 있다. 또는 고객의 시간 투자와 행동을 비용으로 지불하게 할 수도 있다. 

 

187

디자인적요소, 카피라이팅 요소, 퍼널 구성 요소 등 실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것을 상세하게 점검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창업가들에게,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과 매우 유사한 사업에서 이미 잘하고 있는 경쟁 상품, 사이트, 서비스를 퀄리티 기준으로 삼으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이트를 예로 들면 법적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레이아웃 구성, 컬러 배치 심지어는 폰트 크기까지도 최대한 유사하게 벤치마킹해 만들어 내는 것이 최소한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만약 내가 하려는 것과 같은 분야의 경쟁사 것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분야는 다르지만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 다른 사이트를 벤치마킹해서 유사하게 만드는 것도 유용한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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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험을 지속하냐 안 하냐의 문제는 스스로의 기대값에 달려 있다. 그래서 실험을 하기 전에 어느정도의 고객 반응을 기대하는지 수치적으로 명시해놓을 필요가 있다. 

 

196

똑똑한 사람일수록 논리적으로 결과를 예측하고 그 이후에 실행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실행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적어도 창업에서 만큼은 절대 본인의 논리적 결론을 믿어선 안 된다. 창업이라는 영역은 내 머리속에서는 절대 떠올릴 수 없는 정말 수많은 변수들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게 되는 이유를 찾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쉽기 때문이기도 하다. 

 

203

창업가와 장인은 목적 자체가 다른다. 창업가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장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치의 완성도 높은 일을 해내는 사람에 가깝다.

 

211

패스트 팔로어 전략을 쓰기로 결심하면 결국은 이런 의문에 봉착한다. 

'아무리 잘 따라 한다고 한들 나 같은 영세한 창업가가 이미 저렇게 잘하고 잇는 기업과 어떻게 경쟁할 수 있지?'

이때는 벤치마킹하려는 서비스가 집중하지 못한 니치 마켓을 공략하면 된다. 쉽게 이야기해서 벤치마킹하려는 서비스의 타깃 고객 중에 특정 타깃만을 공략하는 것이다. 

애가 창업한 라이프해킹스쿨도 같은 전략을 이용했다. 이미 많은 온라인 교육 서비스들이 있지만,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파이어족, 재테크, 창업, 즉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많ㅇ는 고객에게만 집중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렇게 타깃을 좁히면 최소한 이 타깃에게 만큼은 우리가 더 잘해줄 수 있는 것이 생기고 경쟁력을 만들 수 있게 된다. 

 

235

인지 돌다리에서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우리 상품을 볼 수 있게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페이스북, 네이버, 인스타, 유튜브 등의 채널을 이용할 수 있고, 검색 최적화, 체험단,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다양한 채널에 실제 유료 광고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비용이 사용되는 돌다리가 인지돌다리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인지 돌다리를 본격적으로 튼튼하게 만들기 전에 인지 돌다리 다음 돌다릳르이 충분히 튼튼한가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다음 돌다리 중 부실한 돌다리가 있는 상태로 인지 돌다리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광고 비용을 집행하면 결국은 구매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무용지물이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호기심을 느끼게 하고 상세페이지에 유입시켜서 이 제품에 매료되게 해야 함. 의심을 후기로 잠재우고 당장 구매해야 한다는 욕구(할인, 선착순, 쿠폰)를 만들어서 결제까지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242

지식(전자책, 강의 등) 창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미끼 상품은 꼭 활용해야 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영상 편집 교육 강의를 판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상품의 적정 가격을 2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더라도 시작부터 상품의 가격을 20만원으로 책정하면 어떤 판매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때 1시간 분량의 라이브 무료 강의를 미끼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라는 점이 손실이 없으니 일단 참여해볼 수 있다는 명분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1시간 라이브 강의에서 좋은 퀄리티의 교육을 제공한다면 20만원짜리 유료 상품의 퀄리티가 낮을 것이라는 손실 의심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다. 

 

 

257

접근 동기가 단기적인 실행력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은 3주뒤에나 얻을 500만원의 돈보다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치킨을 한 입 먹었을 때의 행복을 더 크게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회피 동기가 단기적인 실행력을 만드는 이유는, 당장 눈앞에 있는 치킨을 한 입 먹었을 떄의 행복보다 100만원 잃었을 때의 불행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이다. 

 

266

20대 초반에 돈도 없고 프리랜서를 할 능력도 안 될 때가 있었다. 개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여러 기관에서 무료 교육을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을 했었다. 아무런 스펙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탈락했는데, 탈락하면 항상 바로 그 교육기관에 전화해서 '혹시라도 취소하는 사람 있으면 연락을 달라. 난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재밌는 건 매번 교육을 포기하거나 취소하는 사람이 있었고, 항상 내가 1순위로 추가 선발되어 교육을 받을 수 잇었다. 그렇게 여러 교육을 받으면서 대학생  때부터 프리랜서로 일할 정도의 실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293 수집 -> 취합 -> 교육 -> 추가 

렌딩페이지 개발 방법, 랜딩페이지 만들기, 랜딩페이지 기획 등을 검색해서 속독한다. 수집단계의 속독시 기억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속독의 목적은 해당 콘텐츠 중 내가 배울만한 내용이 있는가에 대한 것만 체크하는 것이다. '이런게 있네?', '정리가 잘 되어 있네?'라는 생각이 드는 콘텐츠는 주소를 복사해 메모장에 적어서 수집하고, 그렇지 않은 콘텐츠들은 과감하게 버린다. 최소20개 이상의 콘텐츠를 수집하면 좋다.

정독하고 메모장을 켜서 정리하면서 취합한다. 

누군가를 가르친다. 유료 강의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무료 스터디를 만들거나, 간단한 1회성 무료 세미나를 열어 해당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공유해보면 된다. 가르칠 수 있어야 완벽하게 학습한 것이다. 

나만의 아이디어나 콘텐츠를 덧붙인다. 나만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