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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내 시간 우선 생활 습관 ( the now habit)

_포코 2020. 3. 13. 16:53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

닐 피오레

저자 : 닐 피오레
저자 닐 피오레NEIL FIORE는 건강 심리학과 능률 향상, 스트레스 관리, 최면술 분야의 권위자로 수천 명이 더욱 생산성 있게 일하고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왔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벡텔(BECHTEL), AT&T, 리바이스(LEVI STRAUSS)의 임원코칭 전문가로 일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경영 컨설턴트이자 심리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UC버클리대학교의 심리학자이자 산업, 건강, 교육 학회의 컨설턴트로 몸담고 있기도 하다. 또한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과학 다이제스트(SCIENCE DIGEST)〉, 〈보드룸 리포트(BOARDROOM REPORTS)〉 등 수많은 저널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미 전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보드룸 리포트〉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자기계발 트레이너 10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7

자신감이 들거나, 의욕이 생기거나, 전부 다 안다고 느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지금 시작해서 다음에 할 일을 지켜보다 보면 순식간에 ‘모르는 상태’에서 ‘아는 상태’가 될 것이다.

45
우리가 자신의 가치를 일로 여기게 되면(내가 하는 일이 바로 나다) 도전에 맞서 아무 보호 장치도 없이 우험을 감수하는 일이 당연히 내키지 않는다. 일에 대한 평가를 자신에 대한 평가라고 여기는 순간, 자신에 대한 방어기제로서 완벽주의와 자기비판, 일을 미루는 습관이 고개를 들기 때문이다.

51
Pattricia. W. Linville 이 밝혀낸 사실로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정체성을 지닌 사람일수록 ‘한 가지 분야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좌절할 가능성’이 적다고 한다. 이는 자기 삶에 완충제 역할을 해줄 새로운 도전 분야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59
우리는 일에서 비롯된 고통과 압박을 줄여야 한다. 즉 죄책감 없이 마음 편히 노는 시간을 늘려야 하고, 짧게 집중해서 알차게 일할 때마다 자신에게 더 많은 보상을 줘야 하며, 스트레스와 긴장을 줄이는 데도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103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보잘것없을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자신이 지닌 선택의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인 길을 찾는 법도 터득할 수 있다.

111
작은 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하면서 시작하기로 선택했어. 내게는 놀 수 있는 시간도 많아.

159
일을 한다는 것은 일을 끝마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일을 한다는 것은 준비를 하거나 남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을 들여 일을 끝마친다는 뜻이라고 엄격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끝마친 일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할 때는 자료를 찾아보거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다.

163 계속해서 시작하자
끝마치는 것이 두려울 때마다 ‘언제 시작할까?’라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도록 하자.

232 강인성
강인한 사람들은 일에서 소외당한다고 느끼지도 않고, 일에 억눌려 있다고 느끼지도 않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쉽게 전념하고 최소한 일의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통제권이 있다고 믿으며, ‘변화를 발전의 촉진제’로 여긴다. 강인한 기업의 임원들은 삶에 대해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고, 융통성 있는 목표를 지니며,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오히려 혼란을 완화시키는 기회로 바꿀 수 있다.

236
집중을 방해하는 생각들을 죽 적어보면 신속하게 일에 다시 몰두할 수 있으며, 할지 말지 망설여지는 일들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간단히 추려낼 수 있다. 이보다 더 심각한 방해요소들은 별도로 시간을 내어 처리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는 게 중요하다.

감정을 받아들이고
대응책과 안전망을 마련해 위협을 없애고 제대로 걱정한다.

244
목표를 이루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지금 시작할 수 없다면, 언제 또는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에 대한 자신의 기대치를 바꿔보자. 그 목표를 퇴직 후 할 일로 여기거나 창의적으로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계속 미뤄도 되는 일이라고 여겨보자. 또는 목표라기보다는 단순한 ‘희망사항이라고 여겨보자.
지금 이 목표를 포기해야만 지금 달성할 수 있고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맞볼 수 있는 현재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

미룬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며
끝까지 해내겠다고 마음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