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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요점을 전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1분 스피치'

_포코 2020. 3. 21. 10:30

시미즈 쇼조(淸水省三)

1932년 태어나 게이오기쥬쿠(慶應義塾)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언론과학연구소에서 상임이사와 소장비서를 거쳐 (주)다이와 소고센터를 설립하였다. 현재 (주)다이와 소고센터 소장으로 화법지도와 강연에 주력하고 있으며, 화술에 관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내기도 했다. 저서로[1분 조례를 위한 새로운 이야깃거리 200],[1분 조례를 위한 비장의 새로운 이야깃거리 200],[불만을 품은 고객을 평생 단골로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

 


 

소통은 원래 모든 것을 전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들을 것인지 생각하고 그들을 어떤 상태로 유도할지 정한 뒤, 그것을 실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전달하면 되는지, 하는 식으로 거꾸로 생각해야 합니다.

찬반에 관계없이 듣는 상대의 의견을 파악하기만 하면 되는가?

듣는 사람이 찬성하도록 만들어야 하는가?

듣는 사람이 행동을 개시하도록 만들어야 하는가?

 

<전달하기 전의 정리 노트>

전달받는 상대는 어떤 사람인가?

입장 / 흥미 / 내게 원하는 것 / 주제에 관해 알고 있는 것 / 무엇에 대해 부정적인가

목표는 무엇인가?

 

이것이 결론입니다. 이유는 A,B,C입니다. (주장과 결론을 포함한 피라미드 구조)

결론은 상대가 움직일 방향을 제시합니다.

주장과 근거를 말할 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의미가 이어지면 이해하기 쉽다.

~해서 ~하다라고 말 할 때 의미가 이어지는가? 소리내서 말해보자,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마리 생각하고 의미가 이어어진다고 판단할만한 주장과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무조건 깔끔하게, 문장은 짧게 말은 적게

 

상상해보세요. 듣는 사람이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릴수록 좋다.

 

사람이 원래 다 그렇습니다. 이야기가 맘에 드는 것과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됩니다.

 

마음을 담아 모든 사람에게 목소리를 도달시키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