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누구도 가르처 주지 않는 '직장살이의 기술'

직장살이의 기술

저자 : 로스 맥커먼
저자 로스 맥커먼은 에디터이자 칼럼니스트. 노스텍사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기내 잡지 편집장으로 일하던 중, 비행기에서 우연히 맥커먼이 만든 잡지를 보고 호감을 가진 채용담당자에 의해 세계적인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일하게 됐다. 평생을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서 살다가 뉴욕이라는 대도시에서 적응해나간 경험을 토대로 비즈니스 에티켓 칼럼을 쓰기 시작했으며, 특유의 재치를 인정받아 패션,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커버 기사를 작성하며 시니어 에디터의 자리에 올랐다. 「에스콰이어」 외에도 「GQ」, 「엘르」, 「코스모폴리탄」, 「와이어드」, 「블룸버그」 등 다양한 언론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미국의 경제잡지 「엔터프러너」에서도 비즈니스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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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 마법의 공식

1. 주제와 관련된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얘기한다.

2. 청중들이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한 가지 제시한다

3. 청중들이 그 실천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분명하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음주의 20 법칙>

원하는 양보다 20퍼센트 덜 마신다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치보다 20퍼센트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본인이 생각한 적정선보다 20퍼센트 적게 공유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 귀가시간보다 20분 먼저 일어선다

 

당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자신감을 주고 유능하다 느끼게 해주는 옷을 입는 것은 스스로를 승진시키는 것과 같다. 그러니 마땅히 매일 해야 한다.

 

당황스러운 일을 겪으면 뇌의 해마가 그 경험을 장기저장하는 절차, 즉 기억을 만드는 작업을 밟기 시작한다. 이때 그 기억은 어디에 보관될지 결정되는데, ‘암시적’기억으로 부호화된 경험들은 뇌의 한 공간에 저장되고, ‘명백한’기억으로 부호화된 기억들은 또 다른 별도의 공간에 저장된다. 그러나 본인이 실수한 경험에는 당황스러움이 얹히기 때문에 명백한 ‘감정적인’기억으로 분류돼 특별히 편도체에 저장된다.

 

절대 아이디어를 던져놓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제대로 제시하고, 밀어 붙이고, 당신의 아이디어가 당신을 째려볼 때까지 확성기를 들고 그 아이디어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