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이기적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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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happy? 

1. '회사에서의 행복도'를 파악할 수 있다. 팀 동료와 마찰은 없는지? 다른 프로젝트 리더와 갈등은 없는지? 업무량이 너무 많진 않은지

2. 구성원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어서이다. 일상의 고민과 주말의 행복한 일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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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긴 하지만 불편하진 않아요. 이 한 문장이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모습을 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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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경청을 한다는 것은 '보고 내용에 긍정적인 반응부터 해주는 것'이다. 

 

81 원온원 때 하면 좋은 질문들

- 요즘 일과 삶의 균형은 어때요?

- 요즘 고민이 있나요?

- 지금 업무량은 어때요?

- 누구와 일할 때 좋은가요? 혹은 어려운가요?

- 맡은 업무 중에 개선하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 어떤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끼나요?

- 리더인 저에게 해주고 싶은 피드백이 있나요?

- 내가 어떤 걸 도와주면 좋을까요?

- 회사의 문화 중 바꾸고 싶은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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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에 비난이 아닌 개선을 이끄러내려는 좋은 의도를 담고 있다면, 오히려 구성원은 솔직한 리더의 피드백에서 진정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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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법을 눈치 챘는가? 그들은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지 않았다. 그 대신 상대가 예전에 보여줬던 말이나 행동이 지금의 것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기만 했다. 상대방이 중요하게 여기는 규칙을 파악하고 이를 파고들어 자신의 협상력을 높인 것이다. 이것이 '상대가 만든 기준'을 활용한 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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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의 핵심은 작게 실행하고, 결과가 좋든 나쁘든 빨리 피드백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더 나은 재실행을 하는 것이다. 철저한 기획과 전략을 세우느라 시작을 늦출게 아니라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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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면 좋은 일들, 하지만 본질적인 게 아닌 일들을 줄여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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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학습을 통해 습득되는 정보이다. 스킬은 훈련을 통해 습득되는 업무 수행 능력을 말한다.  태도는 업무 진행 시 나타나는 행동이다. 

(공부하고, 운동하며, 포기하지 않고 배우려는 태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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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흥미가 없는 것일지라도, 내가 해보지 않았던 생각을 의도적으로 하게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드라마가 열풍이라면, 관심을 갖고 들여다봐야 한다. 비록 그게 액션을 좋아하는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낯선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라 이해가 쉽지 않더라도, 남들이 많이 보는 드라마라면 '어떤 포인트'가 사람들에게 소구점을 갖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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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리더의 자기 인식 수준을 높일것인가? 가장 쉬운 방법은 리더도 많은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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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잘나서 조직을 성공시키긴 어렵다. 그리고 조직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으면 나의 성공 역시 멀어진다. 결국 함께 뛰는 구성원이 얼마나 서로의 입장에서 뛰어주느냐가 핵심이다. 그러려면 일단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구성원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히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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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워야 한다면, 내가 해둬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뭘까?" 같은 질문이다. 그럼 나의 현재 업무를 대신 수행해줄 사람을 찾고, 이들과 내가 같은 그림을 그리도록 이끌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성원의 역량을 높일 수 있고, 권한 위임도 된다. 당장의 성과를 내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조직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인 셈이다. 이러한 우선순위 업무를 찾고 이에 집중할 수 있게 미리 시간을 잡아두는 것. 그게 리더가 할 시간 관리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