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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

_포코 2020. 6. 18. 13:10

 

 

저자 사쿠라다 준 (櫻田潤)

NEWSPICKS 인포그래픽 에디터.

대학을 졸업하고 프로그래머로 첫 경력을 쌓았다. 이후 시스템 엔지니어, 웹디자이너, 마케터를 거쳐 현재의 직업에 안착했다. 그는 일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는 과정에서 ‘무언가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되었고, 그때부터 책이나 TV 방송을 ‘그림 한 장’에 요약하여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다. 그 그림들을 개인 홈페이지 ‘비주얼 싱킹’에 올리자 <와이어드(WIRED)>, <허핑턴 포스트> 등의 매체로부터 디자인 의뢰가 들어오는 등 예상치 못한 큰 관심이 쏟아졌다. 컨설팅업체와 광고회사 등에서도 ‘디자인×그림풀이’, ‘그림 생각법’을 주제로 직원 연수와 워크숍 요청이 쇄도했는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한 회사에서 여러 부서를 돌며 같은 강연을 수차례 진행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그림 생각법이 특정 업무에 한정되지 않고 폭넓은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런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2014년 NEWPICKS에 입사한 그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그림 자료와 시각 자료를 폭넓게 활용해 다수의 흥미로운 기사를 집필하고 디자인했다. 2017년부터는 NEWSPICKS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담으려고 하기 보다는 나의 '시점'(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다듬어 그림으로 표현하자.

그림을 배우는 것보다, '그림으로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운동 관련책 스테디셀러의 주요 고객층은? 엑스축 와이축이 있는 비교도로 비교해보자.

그 책의 장점을 벤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해보자.

나의 책의 콘셉트를 벤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해보자.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형도를 활용하자. 각각의 화살표는 왜?라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끝까지 질문하자. 그리고 내부의 문제인지 외부의 문제 인지 파악하자. 의식의 방향을 바꿀 방법이나, 해결방안으로 마무리하자.

 

사고와 전달의 흐름

소재 결정 -> 생각의 방식 결정(깊게 파헤치고 싶은지 비교하고 싶은지) -> 대상의 이해

-> 표현 방식의 조정(그림의 크기, 형태, 색) -> 설명 방식의 조정(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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